작은 잎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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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마른 가지 안에서 숨죽이며 봄을 기다리는 작은 잎들..
화사한 봄볕에 누가 먼저랄까..연두빛 몸짓을 한다.
나도 작은 잎새....그 잎새가 되어 봐야 겠다.
연약하지만..질기고 사랑스러운 일년의 몸짓을 나도 닮아 봐야겠다.
그리고..어젠가 꼭 필요로하는 무엇을 위해 떨구어 질수있는...
그런 사람...ㅋㅋㅋㅋ 될수 있을까.....
욕심도 시기도 없이 그저 생겨난 대로 순응하면서 피었다 지는 삶
얼마나 아름답고 신비로운지......
한번 젊고 푸르다가 늙음으로 ......늘 그 새파랗을 때를 그리워 아쉬워 사는 삶보다야 일년 살면서 그 모든 것들을 다 알아 버리는 그 작은 잎새가 한수 위인걸..
인정 해야 하지않을까..?
언제 무성한 잎이될까 조바심 내지도 말고 기다릴줄 아는 인내도 배우고..
2.5집 음반의 작업으로 하루 하루가 지칠때 많지만 나도 기다려야지.
여름이고 가을이면 또 무성해 질테니까..저 푸른 숲이될거니까...
마음으로라도 그림을 그리며 사는 해피한 하루가 되어야지.. ...싶다.....
화사한 봄볕에 누가 먼저랄까..연두빛 몸짓을 한다.
나도 작은 잎새....그 잎새가 되어 봐야 겠다.
연약하지만..질기고 사랑스러운 일년의 몸짓을 나도 닮아 봐야겠다.
그리고..어젠가 꼭 필요로하는 무엇을 위해 떨구어 질수있는...
그런 사람...ㅋㅋㅋㅋ 될수 있을까.....
욕심도 시기도 없이 그저 생겨난 대로 순응하면서 피었다 지는 삶
얼마나 아름답고 신비로운지......
한번 젊고 푸르다가 늙음으로 ......늘 그 새파랗을 때를 그리워 아쉬워 사는 삶보다야 일년 살면서 그 모든 것들을 다 알아 버리는 그 작은 잎새가 한수 위인걸..
인정 해야 하지않을까..?
언제 무성한 잎이될까 조바심 내지도 말고 기다릴줄 아는 인내도 배우고..
2.5집 음반의 작업으로 하루 하루가 지칠때 많지만 나도 기다려야지.
여름이고 가을이면 또 무성해 질테니까..저 푸른 숲이될거니까...
마음으로라도 그림을 그리며 사는 해피한 하루가 되어야지.. ...싶다.....
댓글목록
설화님의 댓글
설화 작성일푸른숲이 우거저 하늘을 가리워도 지금의 그마음 항상 변하지 않고 그자리에 있을거죠,,,,
스토커님의 댓글
스토커 작성일...솔맆하나 떨어지면 눈물 따라흐르고....어어엉엉...